오늘 아침 아내가 보내준 메일...
Subject: FW: 국내 13대 미스테리
내가특히몇번에공감하는지오빠는알겠지…
아암,알고말고…
1.
2. 중국집 군만두 써비스 얼마부터 시작인가?
3.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-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
4.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-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
5. 셜록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- “오빠 믿지?” 과연 믿어야 하는가
6.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- 음식점 배달 “방금 출발했어요” 과연 믿어야 하는가
7. 당신이 간과한 혈육 -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?
8. 솔로몬도 두손든 미스테리 - 영화관 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?
9. 인류가 나은 재앙 -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
10.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-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
11.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- “야 언제 한번 밥 먹자” 언제 먹을 것인가
12.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멘스 - 114안내원의 안내멘트
“사랑합니다. 고객님”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
13.과연 어떤 대답을 원하는가? - 연애를 해본 남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
"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??"
자매품으론 "뭐가 미안한데?"
나의 답장.
정답 13번 입니다.
나만 그런것이 아니었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기 때문에
질문을 받을 때 마다 많이 힘들긴 했지만...
이젠 알아~ 이젠 알아~
오늘도 기운차게!!
아내의 답장.
딩.동.댕.
정답입니다.
나는나만이런질문을하는줄알았는데, 이거보니너무웃기더라고.
우리팀ooo대리도완전공감이라고난리.
골엄, 맛난점심.
안냥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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